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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쇼 A타임]패션도 정치다…대선후보의 패션

2012-05-17 00:00 정치,정치,문화,문화

[앵커멘트]
선거할 때, 여러분께선
후보자의 정책이나
합리적인 기준에 따라 후보를 선택하십니까?
오히려, 머릿속에 그려지는 유권자의 이미지에
투표하는 경우가 더 많지 않으십니까?
이것이 사실이라면, 정치인의 패션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죠.
패션은 후보의 이미지이자 색깔이기 때문인데요.
그렇다면, 18대 대권을 노리는 정치인들의 패션은 어떨까요?
홍익대 섬유미술패션디자인과 간호섭 교수와 함께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리포트]

1. 들을 때마다 기분 좋은 칭찬 중에
당신 참 옷 잘 입어...이 말인데...
어떤 사람들에게 옷 잘 입는다는 칭찬을 해주세요?


2. 특히, 정치인의 옷차림은 대중과의 커뮤니케이션 행위 아니겠습니까?
그만큼, 정말 옷을 잘 입어야 하는 사람들이 정치인인데..
정치인에게 있어서 패션이란, 어떤 의미일까요?

★3. 패션 감각이 남달랐던 정치인, 하면 누가 떠오르십니까?

1) 케네디
2) 레이건
3) 오바마


★4. 패션이 전부는 아니겠습니다만.
패션을 통해 지지율을 올렸거나,
유권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던 사례가 있습니까?


★5. 현재, 5명의 후보자들이 대선 예비등록을 한 상태구요.
그 이외에 김두관, 문재인, 박근혜 안철수 등이
유력 후보로 언급이 되고 있는데..
이 분들의 패션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세요?


★6. "여성 정치인이 입은 옷은 정치적 성명 발표와 같다"
워싱턴포스트의 패션저널리스트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로빈 기번이 남긴 말인데..
사실.. 남성보다 여성 정치인들이
패션에는 더욱 민감할 것 같거든요?


7. 색깔을 통해서 정치적 이미지를 강조하는 것은
이미 정치권의 트렌드가 된 것 같아요?


8. 올 초, 미국의 한 시사주간지가
전 세계에 '튀는 패션'으로 유명한 정치인 10명을 뽑아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 중에,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있었어요?
정치인의 이런 튀는 패션, 장, 단점이 있을 것 같은데요?


9. 옷은 말과 행동처럼,
그 사람을 이루는 총합 중 하나가 됐습니다.
정치인 뿐 아니라,
일반인들 역시, 상대에게 호감을 줄 수 있고 신뢰를 줄 수 있는 옷차림
어떻게 하면 좋을지, 끝으로 제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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