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새누리당이 표절논란에 휩쓸린 문대성 당선인의 거취문제를 두고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민주당은 원내대표 경선을 앞두고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는데요. 자세한 정치권소식 전문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윤희웅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분석실장 모셨습니다.



[리포트]

S. 윤희웅 (정치평론가)

1>국민대가 문대성 당선인의 논문을 표절로 가닥을 잡았다고 하는데요.
새누리당이 문당선인 출당 수순을 밟을지,아니면 문대성 당선인이 자진탈당할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Q. 출당? 자진탈당? 문대성의 결론은?

2>김형태ㆍ문대성 파문으로 인한 후폭풍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는 가운데,공천 과정에서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진 박근혜 위원장을 비롯해서 현기화 의원등 일부 친박계 실세 의원들에 대한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죠? 이문제로 인한 파장이 더 커질까요?
Q. 문대성 논란, 친박 실세 책임론?


3> 총선이후 불거진 문대성, 김형태 당선인들에 대한 도덕성 문제로 새누리당이 홍역을 치르고 있는데요. 이러한 문제들이 불거진 근본적 원인은 어디에서부터 찾을수 있을까요?
Q. 새누리당, ‘도덕성 논란’ 근본적 원인은?



[앵커멘트]

그럼 여기서 당내 도덕성 문제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 분이죠. 새누리당 이준석 비대위원 전화 연결해서, 자세한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S. 이준석 (새누리당 비대위원)

1> 새누리당이 25일 윤리위원회를 열고 문대성 당선인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고요? 이준석 비대위원은 어떤 조치가 내려져야 한다고 보시나요?
Q. 문대성 논란, 어떤 조치 필요하다고 보나?

2> 김형태 당선인에 이어 문대성 당선인까지 이렇게 새누리당이 총선이 끝나자 마자 도덕성 문제로 홍역을 앓고 있는데요.왜 이런 문제들이 발생했다고 보십니까?

Q. 새누리당 당선인 도덕성 논란… 왜?

3> 최근 들어 이준석 비대위원이 당내 문제에 대해 상당히 강경한 입장을 밝히고 있는데요. 이른바 이준석식 ‘낙마정치’에 대해 당내에서도 곱지 않은 여론이 들리고 있습니다. 이준석 비대위원이 자기 존재를 부각하기 위해서 논란을 일으켜 관철하고 있다는 비판도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Q. 이준석식 ‘낙마정치’ 향한 비판에 관해…?

4> 앞으로 새누리당이 도덕성 논란의 해법을 찾기 위해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쇄신방안이 필요하다고 보시는지요?
Q. 새누리당 도덕성 논란… 해법은?


[앵커멘트]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이준석 새누리당과 함께 새누리당내
도덕성 논란에 관한 입장 들어봤고요. 계속해서 윤희웅 정치평론가와 함께 정치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4> 이번에는 민주당으로 가보겠습니다. 원내대표 경선을 앞두고 이낙연, 전병헌 의원이 출마선언을 했는데요. 박영선 의원의 출마 여부가 상당한 변수가 될 전망이라고요? 지금 상황으로 보면 누가 가장 유력하다고 볼 수 있을까요?
Q. 민주 원내대표 경선, 박영선 출마 변수?

5> 한편 손학규 전 대표와 박지원 최고위원이 회동을 가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두사람이 과연 연대해서 친노대항마가 될것인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Q. 손학규, 박지원 손 잡나?

클로징>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윤희웅 정치평론가와 함께 오늘의 정치권 소식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