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리포트]
봄이 우리곁으로 아직 완전히 오지는 못했나봅니다.
공기의 느낌도 포근하기 보다는 선선한데요.
다행히 주말인 내일은 기온이 오르면서,
포근함 속에서 바깥 활동 하실 수 있겠습니다.
오늘부터 여의도에서는 봄꽃축제가 개막됩니다.
벚꽃은 서울에서 다음 주 중에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주말을 맞아 꽃구경 다녀오셔도 좋겠습니다.
[구름]
전국적으로 하늘의 표정은 어두운 가운데,
남부 일부지방에는 산발적으로 약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가 되면 대부분 그치겠고,
내일은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밝은 표정의 하늘을 볼 수 있겠습니다.
[기온]
내일 기온, 지역별로 살펴보겠습니다.
[주간]
당분간 맑고 포근한 봄의 향연은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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