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1> 대표님. 지금껏 400만 kw대 이상을 유지해오던 예비전력이 350만 kw까지 떨어지면서 비상조치가 내려졌는데요. 오후 2시 40분 경 전력 수요 예비율이 4.9%까지 하락했고 5단계의 전력수급 비상 상황 가운데 1단계인 관심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지난 해 9.15 정전사태 이후로 처음으로 이 정도면 얼마나 심각한건가요?
Q. 비상조치 첫 발령, 예비전력 위기?
Q. 예비전력, 9·15 정전사태 이후 최저치
2> 지난해 블랙아웃 사태가 벌어지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올해는 여름이 오기도 전에 위기가 온게 아닌가 싶어요? 왜 또다시 전력 위기가 반복되는 걸까요?
Q. 올 여름도 블랙아웃 공포?
3> 지난해 대규모 정전사태로 장관까지 경질되는 사태가 있었는데도..이런 사태를 왜 정부가 미리 예견하고 대응하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정부의 전력수급정책에 미비한 점이 있는건 아닌가요?
Q. 정부의 전력수급정책, 문제 없나?
4> 정부가 오늘 전기료 13% 인상안을 논의한다는데요. 절전을 위해서 전기요금을 올린다는게 과연 적절한 조치일까요? 어떻게 보십니까?
Q. 정부, 절전 위해 전기요금 인상?
5> 이렇게 반복되는 전력 위기…보다 근본적인 해법은 없을까요?
Q. 반복되는 전력 위기, 근본적 해법은?
클로징>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이헌석 에너지정의행동 대표와 함께 전력수급상황과 전력 위기 해법에 관해 다양한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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