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10가구 중 한 가구가
여성 1인 가구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는
전체 3백5십만 가구 중
45만 가구가 여성 1인 가구로,
전체 가구의 12.6%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여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서울시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여성들은 주거불안정을 가장
어려운 점으로 꼽았고,
성폭력 등 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뒤를 이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조사를 토대로
여성 1인 가구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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