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학생들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올해 첫 전국연합 학력평가가
내일 전국 16개 시도 1천9백여개 고등학교에서
일제히 시행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이번 평가에는
58만7천여명이 응시하며
시험은 수능과 동일한 형태로
언어, 수리, 외국어, 사회ㆍ과학탐구
영역으로 출제됩니다.
평가결과는 다음달 12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각 학교로 배송하며,
개인별 성적표에는 영역별 원점수와,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에 대한 정보가 포함되지만
학교 간 성적 비교 자료는 공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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