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지난해 신용카드 사용액이
사상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전체 신용카드 사용액은
540조 7천940억 원으로
한 해 전보다 47조 원, 9.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카드대란 당시인 지난 2002년 619조 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규모입니다.
한편, 체크카드의 이용실적은
하루 평균 520만 건, 1천903억 원으로
1년 전보다 34%씩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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