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이란 핵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5개국과
독일 그리고 이란이 참여하는
협상이 오는 14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립니다.
15개월만에 재개된
이번 협상에서
미국과 러시아 등 당사국들은
이란에 대한 제재 완화와
이에 따른 핵사찰 수용 등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대해 이란은
자국의 핵프로그램이
에너지와 의료 연구를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에이타임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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