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4.11 총선 화제의 격전지 중 하나가 안양 만안 지역인데요. 민주통합당 이종걸 의원이 내리 3선을 했던 지역인데, 오늘 이 시간은 이번 총선에서 이종걸 의원과 세 번째 맞대결을 펼치게 되면서, 개인적으로는 네 번째 도전인 새누리당 정용대 후보를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당초 민주통합당 이종걸 후보를 함께 모시고자 했으나, 당 방침에 의해 종편채널 출연을 고사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1> 그동안 총선에서 3 번의 실패가 있었는데요. 16대 때에는 공천신청에서 떨어졌었고, 17,18 대에는 공천은 받았지만 이종걸 의원에게 고배를 마셨는데… 포기하지 않고 이번에 또다시 출사표를 던진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2> 그동안 두 번을 이종걸 의원과 승부를 겨루었고 패배하셨는데요. 이번이 세 번째 맞대결이죠? 이종걸 후보와 나이도 동갑이라고요? 이종걸 의원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으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3> 안양 만안은 이종걸 후보가 내리 3선을 한 지역인데… 지역 주민들이 이종걸 의원에 대해 계속해서 지지를 보낸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그 이유가 뭐라고 보십니까?
4> 안양 만안은 전통적으로 민주당이 강한 지역이죠? 젊은 유권자들이 특히 새누리당에 대해 부정적인데…
인식하고 계신가요? 새누리당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극복할 방안에 대해서는 고민해 보셨나요?
5> 대표적인 친이계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여의도 연구소 연구위원 공채 1기로 진수희 의원과 동기시고요. 이번 공천에서 친이가 대부분 낙천했는데… 정후보께서는 친박으로 전향했기 때문이라는 살아남았다는 소문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6> 끝으로 만약 당선된다면 지역을 위해서 어떤 일들을 할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한 말씀 해주시죠.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정용대 새누리당 안양 만안 후보와 함께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