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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쇼 A타임]중학생, 라면 많이 먹고 운동은 덜 해

2012-05-04 00:00 사회,사회

중학생이 초등학생보다 라면과 탄산음료를 더 많이 먹고
운동은 덜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지난해 6월부터 7월까지
수도권 초·중학생 천여 명을 대상으로 식생활 습관을
조사한 결과입니다.

조사 결과 일주일에 세 번 이상 라면을 먹는다는
중학생은 응답자의 24.9%, 초등학생은 17.7%였습니다.

반면 일주일에 사흘 이상
격렬한 신체활동을 한다고 응답한
중학생은 45.5%, 초등학생은 63.1%로
중학생이 더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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