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이
어버이날의 공휴일 지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한길 당 보편적복지본부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정책공약'을 발표하고
19대 국회가 열리면
법률 마련에 나서
내년 어버이날부터는
휴일로 지정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또
기초노령연금을 두 배로 인상하고
급여대상도 전체 노인 인구의
70%에서 80%까지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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