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종합 판매점인 ABC마트가
홈페이지 오류로
온라인 판매를 취소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새벽에 4시간 동안
ABC마트 홈페이지에 모든 신발값이 3만 9천 원으로 올라왔고,
실제보다 싼 가격에 네티즌들이 순식간에 몰려들었습니다.
하지만 ABC마트 측은 아침 9시쯤 공식 사과문을 통해
‘인터넷사이트의 시스템 오류’였다고 밝혔습니다.
ABC마트는 잘못 뜬 가격으로 주문한 물량은
모두 판매를 취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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