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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쇼 A타임/약속2012]초접전 19대 총선 ‘코리안스 리그’

2012-04-05 00:00 정치

[앵커멘트]
4.11 총선까지 이제 일주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여야 지도부는 연일 광폭 행보를 보이며,
선거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총리실 민간인 사찰 의혹에 대한 공방 또한 치열한데요.
오늘부터는 각 정당과 후보들에 대한 여론조사 공표도 금지가 됩니다.

총선일 까지 남은 변수는 무엇이고,
각 진영 전략은 어떻게 가야할까요?

정치평론가 김형준 명지대 교수와 함께
분석해보고,
정영진 위키프레스 편집장의 도
함께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리포트]
1) 지금까지의 4.11 총선- 선거 과정을 어떻게 지켜보셨는지요?
이렇게 초접전 양상으로 진행된 선거가 있었나 싶기도 한데요.
Q. 4.11 총선… 특징은?

2) ‘민간인 사찰’ 파문이 이번 총선 최대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일각에서는 민간이 사찰 파문 이후 부동층이 감소하고 있다, 라는
시각도 있던데요. 부동층 흐름은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Q. ‘사찰정국’ 여야 부동층 급감?

2-1) 이번 사태로 여-야 각각 ‘지지하는 세력’의 결집 가능성은요?

Q. 사찰사태… 젊은층 폭풍투표? 보수 결집?

3. 사태 초기와 달리, 새누리당 박근혜 위원장도 최근엔
‘공격 수위’를 높이고 있는데요. 배경은요?

Q. 박근혜 ‘청문회 증인?’… ‘적반하장’ 맹공

3-1) 앞으로 이번 사태가 총선에 미칠 영향을 어떻게 보세요?

Q. ‘사찰정국’… 총선 민심은?


MC) 자, 그럼 여기서 19대 총선 ‘코리안스리그’ 경기 상황 중계로 넘어가보죠.

정 해설위원,
‘민간인 사찰 파문’ 이후
양진영 전략이 좀 바뀌었을 것 같은데요?

정)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온데다, ‘민간인 불법 사찰’ 사태가
‘빵’ 터지면서 FC새누리 선수들 일단
각개전투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스코어를 보면…

(한명숙 주장 앞으로 밀며…)

민주통합당 최전방 공격수겸 주장인
한명숙 주장은 다소 여유를 찾고 있는 모습입니다.

"대통령과 상대편 박근혜 주장에게
청문회에 나와라, 필요하면 나도 나간다"

왜겠습니까, 대통령과 상대편 주장이 나오면 좋고,
아니어도 지금으로선 잃을 게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든든한 공격수들 몸을 사리지 않고 상대 진영에서 연신
골인을 시도하고 있기 때문이죠.


MC) 아, 박영선 선수 새롭게 투입된 공격수네요?
골키퍼 박선숙 선수 직접 공격에도 가담하고 있군요?


정) 맞습니다. 박영선 선수는요.
일명,
MB·새누리 심판 위원회 위원장입니다.

과거 BBK리그때부터 FC새누리에겐 밀착 마크해야 하는
최대 공격수중 한 명입니다.
공격영상 한 번 보시죠


박영선
“민간인 사찰과 관련된 부분의 보고가
민정수석실을 비롯한 청와대에 보고 됐다는
증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MC) FC새누리 전략은 어떤가요?

정) 앞서 잠시 말씀드렸지만,
FC새누리 선수들 수비도아니요, 공격도 아닌, 우왕좌왕 하는 모습인데요.
하지만 일당백 우리의 슈퍼 우먼, FC 새누리의 박근혜 주장,
직접 공격 수위 높이며 돌격하고 있습니다.

“적반하장” 말도 안된다!!!


박근혜 위원장>
“현 정부가 저를 사찰했다고 주장했던 것이
바로 지금의 야당입니다.
그렇게 말해놓고 갑자기 제가 불법사찰의 동조자라고
비방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말 바꾸기이고,
뒤집어씌우기가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공격에 적극적으로 가담하려는 선수는 없어 보입니다.

선수들 현실적인 문제는 저 멀리 가 있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잠시, 부산 구장에서 뛰던 리베로 김무성 선수가
최전방에 뛰고 있는 박근혜 주장의 뒤를
든든히 받혀주기도
“주장…나 FC 새누리 ‘리베로’ 나만 믿어!!”


자, 그런데 여기서. 앞서 선수교체, 잠시 벤치로 나갔던 FC 새누리 손수조 선수
다시 투입 상태팀의 핵심 전력인 문재인 선수를 잠시 흔들리게 만들어,
똘망똘망 카메라 완전 뚫어져라 바라보며, 카메라 바라기,
아마도 특훈을 받은 모양
이에 비해서 볼 때 FC 야권연합의 공격형 미드필더인 문재인 선수는
너무 느긋한 모습 였다는 겄


MC) 그런데 선수교체로 FC 야권연합에 전략적으로 투입, 맹공 펼치던
김용민 선수 큰 부상을 입었던데, 계속 뛸 수 있을까?


정) 아, 안타까운 부분!
이번 리그에서 인기상 정도는 충분히 받을 줄 알았는데,
지금 FC 야권연합 구단주와 감독 코치진이 모여 회의중…
이런 가운데 FC 야권연합 수비수로 골문 주위를 지켜내기 바빴던
정세균 선수 …호남 구장에서 뛰던 그 공격력을 그대로
종로 중원에서 펼쳐,
전략공천으로 투입된 FC 새누리의 공격형 미드필더인
홍사덕 선수를 꼼짝 못하게 만들고 있어,
앞으로 경기에 있어 가장 주목되는 선수가 아닐까 싶어…


MC) 중계 잘 봤습니다. 앞으로 경기 더욱 흥미진진해 지겠죠, 기대해 보겠습니다.


4) 교수님, 앞으로 선거일까지는 엿 새가 남았는데요.
앞으로 총선 결과를 좌우할 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Q. D-6 ‘표심 흔들’ 변수는?

… 그렇다면, 여-야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보십니까?

Q. 4. 11 총선, 여야 전략은?

5) 오늘부터는 여론조사 결과 발표가 금지되는데요.
선거에서 엿새… 짧지 않은 시간인데,
그 기간 동안 판세가 얼마나 달라질 수 있을까요?

Q. 총선까지 남은 6일, 판세 동향?

5-1) 18대 총선 이나 앞에 치러진 선거에서 여론조사 때와 달리
총선 결과 …역전 당선 된 경우는 얼마나 될까요?

Q. 판세 대혼전… 역전 당선 얼마나?

6) 투표율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보통 투표율이 높으면 여당에 불리할 것이다, 이런 얘기들 하잖아요.
실제로도 그렇습니까?

Q. 4. 11 총선… ‘투표율’ 전망?

6-1) 그렇다면 이번 투표율 전망은 어떨까요?

Q. 4. 11 총선… ‘투표율’ 전망?

7. 마지막으로 아직 총선 결과는 나오지 않았습니다만,
여-야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분들이
각 지역 후보로 뛰고 있는데요.
이번 총선 결과가 향후 대선 등 정치권 판도에 미칠 영향에 대해
말씀 주신다면요?

Q. 총선 결과 …‘대권 지형’ 영향은?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정치평론가 김형준 명지대 교수,

정영진 위키프레스 편집장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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