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지하철이 고장나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는 일이
또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50분즘
신창으로 가던 지하철 1호선 전동차가
시청역에서 출입문 고장을 일으켜
승객들을 모두 내려준 뒤
구로역 차량기지로 이송됐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들이 다음 열차로
갈아타기 위해 10분 정도 기다리는
불편을 겪었고 후속 전동차도
잇따라 지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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