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공직자후보추천위원회가
4.11총선 공천신청을
오늘부터 닷새동안 접수하고
16일부터 심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새누리당 공추위는
전국 196개 당원협의회를 대상으로 한
당무감사 결과와 여의도 연구소가 실시한
현역 의원들의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공천 여부를 결정할 전망입니다.
또 공천 신청자들로부터
탈락하면 승복하겠다는
자필 서약을 받기로 했습니다.
자필서약은 법적 구속력이 없더라도
낙천자가 공천에 불복해 다른 당 후보나 무소속으로
출마하지 못하도록 하는 압박 효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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