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마철 '무좀' 주의보…청결이 최우선
한국인의 6명 중 1명꼴로 앓고 있고,
재발이 잘 돼, 완치가 어려운 질환!
바로 무좀인데요.
요즘 같은 장마철, 고온다습한 계절이면
더욱 기승을 부리죠.
무좀은 곰팡이의 일종인 '피부사상균'에 의해 발생하는데요.
발가락 사이가 짓무르거나 물집이 생기기도 하구요.
발바닥에 피부 부스러기가 떨어지거나
두꺼워지는 증세 역시, 무좀입니다.
발에 생긴 무좀균은 손으로 번지기도 하는데요.
아프기도 하지만, 간지러운 것이 더 큰 문제죠.
간혹 식초나, 빙초산으로 무좀을 치료하시는 분들,
상태만 더 악화되는
자주 씻고, 햇빛 보고, 잘 건조시키는 것이 최고라고 하네요.
무좀, 부끄러워 마시고, 당당히 드러내십시오.
2. 파리채의 진실…손잡이에 비밀병기가?
단순히 파리 내려치는데만 쓰이는 파리채,
하지만, 그 파리채에 숨겨진 비밀이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인터넷 게시판에
'파리채의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인데요.
흔한 파리채 사진인가 싶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파리채 손잡이 뒤쪽에 파리채의 진실이 숨겨져 있는데요.
바로, 집게입니다.
이 집게는 바닥에 떨어진
파리나 벌레의 사체를 처리하기 위한 용도인데요.
이 집게의 존재 자체를 몰랐던 분들 많으시죠?
저도, 집에 가마자자, 파리채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3. 고양이도 이러고 사는데…
여름 휴가철이면 버려지는 애완동물이 급증한다지만,
비싼 동물호텔에서 여유를 즐기는
애완동물도 적지 않죠.
동물전용 놀이터에 .온도조절기와 에어컨,
공기청정기가 설치된 호텔에서
애완동물들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데요.
오늘,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은 이 고양이는
피부관리를 받고 있습니다.
침대에 누워 오이 마사지를 받고 있는데요.
머릿수건에 가운까지 걸친 모습이
어느 부잣집 사모님의 포스가 느껴지는데요.
고양이 팔자가 그야말로 상팔잡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양이도 이러고 사는데..... 나는 뭐냐"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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