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 주에서 한국 출신 매춘 여성들을
고용하는 퇴폐 마사지 업소 세 곳에 대해
영업 정지를 요구하는 청원이 제기됐습니다.
지역 일간지 휴스턴 크로니클은
텍사스 주 해리슨 카운티가 이들 마사지 업소들을
매춘과 인신매매의 소굴로 지칭하며
주로 한국의 젊은 여성들이 일한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해리슨 카운티는 3개 업소에 대해
1년간 영업정지와 영구적인 불법행위 금지 명령을
내려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