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친구'의 소재가 된
부산지역 폭력조직
'신20세기파' 3대 두목 등
조폭들이
검찰에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부산지검 강력부는
지난해 6월
흉기와 야구방망이로 무장한
조직원 40여명을 동원해
칠성파 조직원에게 보복을 시도한
혐의 등으로
신20세기파 두목 39살 홍모 씨와 조직원 등
11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신20세기파는
1980년대 부산 남포동 일대 유흥가를
기반으로 한 폭력조직으로
칠성파와의 세력다툼을 다룬
영화 '친구'의 소재가 된
폭력조직입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