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 물가 상승률이
두 달째 2%대를 유지하며
안정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1년 전에 비해 2.4% 올라
두 달째 2%대를 기록하며
지난 2010년 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농림수산품이 1년
전보다 0.2%, 공산품은 2.5% 올랐고
석유 제품 상승폭도 8.1%로
올 들어 처음으로 한 자릿수로
떨어졌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