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이번 순서, 신청와대리그 경기장을 연결해보죠,
19대 국회가 문을 연지, 일주일도 채 안됐는데요,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기도 전에
일부 선수의 ‘막말 파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경기장 분위기는 어떤지,
정영진 위키프레스 편집장 해설로 살펴보죠,

안녕하십니까,




[리포트]

1) 오늘 어느 구단부터 갑니까?

-> 아시면서 뭘, 어제 오늘 인터넷을 화려하게 달군,
검색어 1위… FC민주의 ‘임수경’선수,
후보군였던 임 선수의 단독 드리블에 이은 자살골에,
지금 FC민주
임수경, 죽지 않아, 화려한 부활, 피닉제 이인제 주장을 능가하는 불사조!

2) FC민주 새 주장 뽑는 당대표 경선으로
경기를 리드해 가는 것 같았는데,
이번 임 선수의 실축으로 전략 수정 좀 들어가야 할 것 같은데,
일단 박지원 부주장은 임 선수에 대한 별다른 ‘징계’는 없을 거라고?

-> 박지원 “ 임수경, 별다른 징계 없을 것”
그래도 김한길 유력한 주장 후보는 한 마디...‘옳지 않아~’

3) 그나저나 19대 경기가 열렸는데, 선수 자격 논란 뜨거웠는데,
논란 있던 의원들 일단

-> 김재연, 이석기, 문대성, 김형태 주연의 영화 한편,
‘건축한 개론’ 아닌, ‘괜찮아 개론’ /
괜찮다는 것의 기준이 매우 으로 바뀐 영화,
그래서 이렇게 발음되는 영화 “갠찬탕 깨롱”

4) FC새누리 선수 영입상황은 거의 종료 된건가?
기존에 활약했던 주전 선수 이정현과 함께
새로 영입된 김진선 선수가 눈에 띄던데?

-> 아, 이정현 선수는 광주그라운드에서 플레이가 상당했거든,
김진선 선수는 강원리그에서 주장으로 뛰었던 선수,
하지만 서울 리그에서 포지션은 수비수, 이로써, 친박 철벽수비팀을 꾸렸는데,
이탈리아 로베르토 바조 뛰던 시절에 그 철벽수비.. 가 떠오르네,

5) 박근혜 전 주장, 이제 대선리그에서 본격적으로 플레이 하는 건가?
코치진, 공격수, 수비진이 확정되는 것 같던데?

-> 앞서 강창희 이 선수 역시나 19대 리그 지도부에 입성,
이어 캠프 좌장 홍사덕, 권영세 전 의원 전략기획본부장 등

6) 그나저나 여권 잠룡 3인방이 바꾸자고 뭉쳤던데,
이젠 팀플레이?

-> 김문수, 이재오, 정몽준 잠룡 3인방 크로스!!!

7) 아까, FC새누리, 강창희 선수 이야기 나왔는데,
박지원 선수랑 때아닌 를 펼이고 있어?

-> 일종의 ‘땅따먹기’
박지원, 강창희 만나 "개원협상 안되면 우리도 국회의장 후보 낼수도"

네, 지금까지
신청와대리그 정영진 위키프레스 편집장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