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매주 목요일 이 시간은 채널A 사회부 임도현 기자가
이슈가 되고 있는 사건의 현장을 찾아 숨겨진 이야기를 취재하는 현장추적 A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얼마 전 분실된 스마트폰을 싼 가격에 매입해 중국 등 제3국으로 팔아넘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는데요.
이들은 피라미드 식의 체계적인 조직 형태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네. 게다가 훔친 스마트폰을 손쉽게 팔아버릴 수 있어 10대 청소년들까지 범행에 빠져들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번 주 에서는 신종 돈벌이 수단이 되고 있는 스마트폰 절도 사건에 대해 직접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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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훔친다! 신종 돈벌이 스마트폰 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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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치기도 쉬울 뿐 아니라 더욱이 ‘팔면 돈이 된다’는 식의 생각이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은데요. 무엇보다 개인 스스로가 철저하게 단속하는 것이 스마트폰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예방법인 것 같습니다.

현장추적 A는 다음 시간에 더욱 흥미 있는 사건의 뒷이야기와 심도 있는 취재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