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위안부 소녀상을 매춘부라고 부르고
말뚝을 설치한 일본인을
위안부 할머들이 고소하기로 했습니다.
위안부 할머니 후원시설인 '나눔의 집'은
할머니들이 일본에 분명한 태도로 항의해
달라는 부탁을 했다며 일본인
스즈키 노부유키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스즈키는 서울 마포구
전쟁과 여성 인권박물관 입구와
일본대사관 맞은편 소녀상에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말뚝을 세우고
동영상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려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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