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의 경남 거제 선거구 공천에서 탈락한 뒤
무소속 출마 의사를 밝혔던 김현철 전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현철 전 소정은 거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으며
어디에 있든 고향 거제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거제 지역 총선은 새누리당 진성진 후보,
무소속 단일화를 이룬 김한표 전 거제경찰서장,
주말에 100% 여론조사로 선정될 야권 단일 후보의
3파전으로 전개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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