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의 국제공항에서
연방 경찰과 무장괴한 간 총격전이 벌어져
경찰관 3명이 사망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베니토 후아레스 국제공항에서
경찰관들이 마약 갱단원으로 보이는 용의자들을 체포하려하자
괴한들이 총격을 가한 뒤
차를 타고 도주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멕시코에서는 지난 6년 간
‘마약과의 전쟁’이 펼쳐져
약 5만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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