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운동부 운영 과정에서
비리를 저지른
중고등학교 3곳이 특기자 전입학
금지조치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말
축구 야구 특기 학교 254곳을 점검해
학생선수 인권이나 학습권 침해,
운영 경비 문제가 적발된 학교에
시정조치를 내렸습니다.
특히 금품수수, 공금유용 등이
적발된 중학교 1곳과
고등학교 2곳에 대해서는
앞으로 1년 간 학생선수
전입학을 금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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