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북한의 3차 핵실험 임박설과 관련해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습니다.
토너 국무부 부대변인은 북한의 추가 핵실험 징후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언론에서 나온 소문 외에
지목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답했습니다.
토너 부대변인은 그러면서 오바마 대통령이
거듭 밝혔듯이 북한이 나쁜 행동을 계속하면
스스로 고립을 심화시키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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