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입고 나온 두터운 외투가 거추장스럽게 느껴지시죠?
그만큼 공기가 포근해졌는데요.
서울의 기온이 영상 5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전반적으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5,6도 가량 높은 상탭니다.
[구름]
맑고 파란 하늘이 봄기운을 더욱 돋워주고 있는데요.
다만 대기가 메말라 있어서, 불이 나기 쉽고요.
이에 따라 우리나라 동쪽지방, 그러니까 강원도와 충남, 영남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봄의 향기가 더 짙어지겠습니다.
다만 남해안에는 오후에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비의 양은 봄비답게 5~10밀리미터로 많지는 않겠습니다.
[지역]
그럼, 자세한 내일 기온, 지역별로 알아보겠습니다.
[주간]
당분간은 봄의 포근함이 계속되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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