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 이건희 회장 누나도 상속 소송 제기
고 이병철 회장의 장남인 이맹희 회장에 이어 차녀인 이숙희 씨도 이건희 회장을 상대로 상속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다른 형제들로 소송이 확산하면서 삼성그룹은 긴장하고 있습니다.
▶ 교육감 인가 없이도 학칙 제정
학교장 자율로 학칙 제정이 가능해지면서 학생인권 조례가 사실상 힘을 잃었습니다.
서울 등 진보 성향 교육감 지역에서는 상당한 혼란이 우려됩니다.
▶ ‘CNK 의혹’ 조중표 전 총리실장 소환
CNK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CNK 고문을 지낸 조중표 전 국무총리실장을 소환해 조사 중입니다.
검찰은 카메룬 광산의 다이아몬드 매장량을 부풀렸는지와 외교통상부의 허위 보도자료 작성 과정에 관여했는지
추궁할 계획입니다.
▶ 1월 경상수지 비상…2년 만에 적자
경상수지가 2년 만에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경제난이 더 심화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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