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저축은행으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이명박 대통령의
사촌처남 김재홍
전 KT&G 복지재단 이사장에게
실형이 구형됐습니다.
검찰은 "김씨가 받은 돈이
3억 9천여만 원으로 적지 않으나
사회에 봉사하고
기여한 점을 감안했다며
징역 2년6개월에 추징금
3억 9천만원을 구형했습니다.
김씨에 대한 선고공판은
다음달 27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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