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전 의원의
서울 중구청 인사 개입 의혹을
처음 제기한
전 중구청 공무원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나경원 전 의원이
특정 지역 출신배제를 언급하는 등
중구청의 인사에
개입했다”며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나꼼수의 김용민씨와 인터뷰한
전 중구청 공무원 김모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특정 후보의 실명을 거론하며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가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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