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이
장쑤성 창장 하류에서의
페놀 오염 사건 조사를 위해
한국 선박을 억류하고 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장쑤성 정부가
지난 3일 성 일부 지역의
수돗물에서 페놀이 나와
조사하고 있다면서,
당국은 전장시에 정박했던
한국 선박이
밸브를 제대로 잠그지 않아
화학물질이 강으로
흘러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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