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올해 1분기 항공교통량이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설 연휴와 겨울 방학기간 중
해외여행이 늘어나
1분기 항공교통량이 13만2천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동남아 여행객이 늘어난데다
저가 항공사의 운항이 활발해져 항공 교통량 증가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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