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져도 괜찮아요!" 아빠보다 의젓해}
아빠를 위로하는 의젓한 꼬마숙녀
바라보기만 해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장면입니다.
함께 보실까요?
네덜란드의 한 축구선수가 경기에 진 뒤
망연자실해 있는데요,
그의 딸이 어느새 곁으로 다가오네요.
어깨를 토닥거리며 "아빠, 괜찮아요." 라고 위로하는데요.
선수는 그래도 위로가 안 된다는 듯
벌렁 뒤로 누워 버립니다.
아무래도, 누가 아버지고 누가 딸인지...
헷갈리는 장면이었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