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불구속 의견으로 경찰에서 송치한
불법 게임장 관련 피의자 21명을
무더기로 구속해 파장이 예상됩니다.
창원지검 마산지청은 경찰이 송치한
불법 사행성 게임장 사건을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1월까지
재검토해 실제 업주와
바지사장 등 2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이 가운데 2명은
검찰이 인지해 수사한 사건인데 비해
나머지 21명은 경찰이 불구속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사건이어서
경찰측 반응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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