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 디도스 공격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특별검사팀이
오늘 오전 서울 미근동에 있는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를
압수수색했습니다.
또 당시 사이버테러대응팀에 있다
전출된 경찰관들이 근무하는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와
수원 서부경찰서 사무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 달 4일
경찰청 전산센터를 압수수색했지만,
사이버테러대응센터가 영장에서 누락돼
자료 확보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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