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가 들여온
식품의 수입액은 132억 달러로
10년 전보다 3배 정도 늘어났습니다.
또한 식품 수입량도 천 3백 46만 톤으로
10년 전에 비해 28% 늘었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외식문화 확산과
즉석식품 수요 증가 때문에
전체 수입량에서 가공식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10% 정도 늘었지만
농임산물은 10% 정도 줄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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