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회 문제가 된 '자동차 급발진 추정' 사고의 정확한 원인 조사를 위해 국토해양부가 합동조사반을 운영합니다.
국토부는 자동차 전문가와 산업계, 학계, 시만단체로 조사반을 구성하고
지난달 30일 대구 와룡시장에 발생한 사고를 포함해 5건을 우선 조사할 방침입니다.
합동조사반은 급발진 논란 사고 차량의 전자제어장치 내용을 파악하고 작동 시험과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차량 결함이나 운전자 부주의 등을 분석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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