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중부에서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은
북서부 도시 탈카에서 32㎞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은 지하 30㎞ 지점입니다.
이 지역은 지난 2010년 규모 8.8의 강진이
발생한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칠레 당국은
지진 발생 지역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주민들을 긴급 대피시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에이타임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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