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4·11 총선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총선은 특히 2030 젊은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율이 어느 정도나 될지, 또 이들의 선택은 어디로 향할지 주목되는데요. 새누리당 이준석 비상대책위원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S. 이준석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
1> 요즘 전국 곳곳으로 지원유세 다니시느라 많이 바쁘시다고요? 선거 현장에서 직접 만나본 민심은 어떻던가요?
S. 지원 유세 현장에서 느낀 민심은?
2> 이번 선거의 최대 돌발 변수가 민간인 불법사찰과 민주당 김용민 후보의 막말 논란이었는데요. 2030세대는 사찰심판을 5060세대는 막말심판을 할 것이라는 얘기도 있더라고요. 이준석 위원은 두 가지 사안의 차이점이 뭐라고 보시나요?
S. 2030 ‘사찰심판’ VS 5060 ‘막말심판’?
3> 민간인 불법사찰 문제에 대해서 한 인터뷰를 통해 “신호위반해놓고 남도 했다는 꼴” 이라고 밝히셨어요? 불법사찰 문제에 대해서 이준석 위원 개인적인 의견은 새누리당 전체와는 다른건가요?
S. 민간인 불법사찰 문제 관한 입장은?
4> 여야 할것없이 불법사찰 문제의 본질보다는 어떻게 하면 총선정국에 유리하게 전략적으로 활용하느냐에만 주력하고 있는거 아니냐는 비판도 잇따르고 있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S. 여야, ‘사찰정국’ 총선 전략 활용에만 주력?
5> 이같은 논란들이 젊은 유권자들이 보기에는 또다시 정치 환멸을 느끼게 하고 결국 투표 참여를 저하시킬 우려는 없을까요?
S. 사찰정국, 2030 투표 참여 영향은?
6> 일각에서는 새누리당의 히든카드 3인방이 애물단지 3인방이 되버렸다는 얘기가 들립니다. 논란의 주인공은 문대성, 이자스민, 손수조 후보인데요. 문대성 후보의 논문 표절 의혹… 이자스민 후보의 학력 위조… 손수조 후보를 둘러싼 갖가지 의혹들… 어떻게 보시나요?
S. 새누리당 ‘히든카드’ 3인방 ‘애물단지’ 전락?
7> 현실을 바꾸기 위해서는 젊은이들이 투표에 참여해야한다고 하지만, 사실상 정치권의 모습은 쉽게 바뀌지 않는 듯 한데요. 비대위원으로서 또 젊은 정치인이자 유권자의 한 사람으로서, 젊은이들의 투표 참여가 왜 필요하다고 보시는지 한 말씀 해주실까요?
S. 젊은층 투표 참여, 왜 필요한가?
8> 정치권또한 젊은이들이 현실정치에 등돌리지 않도록 노력이 필요할텐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시나요?
S. 젊은층 참여 유발 위한 정치권의 노력은?
클로징>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새누리당 이준석 비상대책위원과 함께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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