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한류 열풍이 관련 없는 분야가 거의 없는데, 의료분야 역시 한류열풍이 뜨겁습니다.
과거와 달리 요즘 병원에 가보면 외국인 환자들이 진료를 받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환자가 무려 12만 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불과 1년 사이에 50%나 늘은 건데요,
의료산업이 외화를 벌어들이는 효자산업으로 자리 잡히면서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기 위한 대외활동도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사회부 임도현 기자와 함께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리포트]

1. 우리 정부가 어제 중동의 부자나라 아랍에미리트에서 좀 특이한 계약을 맺었다고요?
(Q. 복지부, UAE에 ‘의료 한류’ 알린다?)

2. 우리나라의 수준 높은 의료수준이 해외에 알려지면서
의료마저 한류열풍이 불고 있는데요,
국내 병원을 찾는 해외 환자가 해마다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고요?
(Q. 국내 병원 찾는 외국인 환자, 급격히 증가?)

2-1. 주로 어느 나라 환자들이 우리나라를 찾는지?
(Q. 어느 나라 환자들이 주로 방문하나?)

2-2. 주된 진료과목은?
(Q. 외국인 환자가 주로 진료 받은 과목은?)

2-3. 한방진료를 받는 외국인들도 크게 늘고 있다고요?
(Q. 한방진료 받는 외국인 환자도 증가세?)

3. 외국인들이 지출하는 진료비는 어느 정도나 되는지?(고액진료비도 함께 소개 예정)
(Q. 외국인 환자를 통한 진료비 수입은?)

4.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기 위해 개별 병원이나 정부차원에서 상당히 많은 노력을 하고 있죠?
(Q.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기 위한 노력은?)

5. 향후 과제나 보완점은?
(Q. '의료 한류'... 앞으로의 과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