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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쇼 A타임/사건브리핑]노건평 ‘뭉칫돈 계좌’ 의혹 향방은?

2012-05-21 00:00 사회,사회

[앵커멘트]

이틀 뒤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3주년이 되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지난주 금요일 검찰이
노 전 대통령의 형 건평씨 주변 인물의 은행계좌에
수백억 대 뭉칫돈이 발견됐다고 밝혀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검찰은 현재 이 돈과 건평씨의 연관성을 찾기 위해 수사 중인데요,
당사자들은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사회부 임도현 기자와 함께
얘기나눠보겠습니다.





[리포트]

(네임)임도현 사회부 기자

1. ‘노건평씨의 이권개입 혐의를 수사하다 성격이 불분명한 거액을 발견했다’고
검찰이 밝혔는데요, 이 내용부터 간략히 정리하면요?
(Q. 노건평 측근 계좌서 뭉칫돈 '3백억' 발견?)

2. 이 사건에 등장하는 경남 김해지역의 사업가 박모 씨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Q. 계좌 주인은 박모 씨… 노건평과 어떤 관계?)

3. 그런데 구체적 의혹을 곧 밝힐 것처럼 나섰던 검찰이
지난주 금요일 브리핑 이후 아무런 설명이 없습니다.
이 때문에 너무 서둘러 발표했다는 비난도 있는데요?
(Q. 노건평 몰아가더니… 돌변한 검찰?)

4. 박모 씨는 이러한 의혹에 대해 어떤 입장인지?
(Q. 뭉칫돈에 대한 박모 씨 입장은?)

5. 노건평씨도 극구 부인하고 있다는데?

6. 이 와중에 노건평씨와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의 수상한 땅거래 사실도 구체적 과정이 확인됐죠?
(Q. 노건평·박연차, ‘수상한 땅 거래’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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