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미국 뉴욕 타임스에 '기억하시나요'라는 제목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전면광고가
또 실렸습니다.
가수 김장훈 씨와 한국홍보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는
"일본 뉴욕 총영사관이 미국 뉴저지에 있는
위안부 기림비를 철거하려는 행태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광고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는 지면이 아닌 '영상 광고'도 만들어
CNN 등 세계적인 뉴스채널에 내보내 계획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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