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애주가들이 찾는 대표적인 소주, '참이슬'과 '처음처럼'을 만드는 두 회사가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처음처럼' 제조에 사용하는 알칼리 환원수가 문제의 시작이었는데요, 급기야 어제는 검찰이 '참이슬' 제조업체인 하이트진로의 영업지점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사회부 임도현 기자와 함께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리포트]
1. 어제 검찰이 소주를 취급하는 영업소를 압수수색 했는데요, 상당히 이례적입니다. 이유가 뭔가요?
(검찰, 하이트진로 압수수색… 왜?)

2. 문제의 발단은 어떻게 촉발됐는지?
(롯데 vs 하이트진로 '소주전쟁'… 발단은?)

3. 양측 업체의 주장은 어떤가요?
(Q. 롯데 vs 하이트진로, 양측 입장은?)

4. 그렇다면 알칼리 환원수가 진짜 위험한지, 안전한지 궁금한데 전문가의 입장은 어떤가요?
(Q. 알칼리 환원수, 진짜 위험할까?)

4-1. 음용수 연구는 일본이 가장 앞서는 수준으로 알고 있는데 일본에선 알칼리 환원수에 대한 논쟁이 없었나요?
(Q. 일본에선 알칼리 환원수에 대한 논쟁 없었나?)

5. 소주뿐만 아니라 전자업계나 커피업체 등 라이벌 업체간의 이러한 공방이 매주 자주 일어나죠? 이유가 뭘까요?
(Q. 라이벌 업체 간의 공방, 왜 일어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