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정부가 사후피임약을 전문의약품이 아닌 일반의약품으로 분류하기로 했습니다.
의사의 처방 없이도 약국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게 됐는데요,
의약계와 일부 소비자단체들은 찬성하고 있지만
산부인과학회와 종교계 등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사회부 임도현 기자와 함께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리포트]
(네임)임도현 사회부 기자
1. 이번에 식약청이 사후피임약을 일반의약품으로 재분류 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
(Q. 식약청, 사후피임약 일반의약품 전환)
2. 식약청이 사후피임약을 재분류한 이유는?
(Q. 사후피임약 일반약 전환… 배경은?)
3. 찬반 양론이 뜨거운데 찬성하는 쪽은 이유가?
(Q. 사후피임약 일반약 전환, 논란 가열)
(대한약사회 "사후 피임제, 일반의약품 전환은 타당")
4. 반대하는 이유는?
(대한산부인과학회 "사후피임약, 낙태율 감소효과 없어")
(천주교 "응급피임약, 죽음의 문화 가져올 것")
5. 그러한 의약품 재분류 향후 시행 일정은?
(Q. 의약품 재분류, 향후 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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