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황 부진에 따른
생산량 감소로
올해 양파값이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가격이 크게 오른 마늘은
생산량 증가로 값이 다소 내렸지만,
평년에 비해서는
높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입니다.
양파는 재배면적이
작년 보다 9% 줄어든데다
2월 한파, 봄철 저온으로
작황이 부진해
올해 생산량이 13% 감소할 것으로
농림수산식품부는 전망했습니다.
양파와 달리 마늘은
재배면적이 18%,
생산량은 1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