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뉴스 쇼 A타임/사건브리핑]“연예인 시켜줄테니까…” 성범죄 몸살 앓는 연예계

2012-05-09 00:00 사회,사회

[앵커멘트]
“연예인 시켜줄게” 이 한마디 때문에
요즘 연예계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10대 여고생을 속여서 성폭행한 인기 연예인이
경찰에 입건되는가 하면
연예 지망생들을 마치 성노리개처럼 취급하고
돈까지 뜯어낸 연예기획사 대표들이 잇따라 검거되고 있습니다.

지저분한 파문에 휩싸인 연예계에 대해

사회부 임도현 기자와 함께 얘기나눠보겠습니다.


[리포트]
1. 90년대 최고 인기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씨가
1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는데, 어떻게 된 일인가요?
(Q. 고영욱,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구속?)
(고영욱 "연예인 시켜주겠다" 미성년자 성폭행)

2. 이 사건이 어떻게 알려지게 됐는지?
(Q. 사건 공개 배경은?)

3. 그런가 하면 최근 연예기획사 대표들의
파렴치한 성범죄가 잇따르고 있는데
어제는 성폭행을 하고 돈까지 뜯은 대표가 구속됐죠?
(Q. 돈 뺏고 성폭행… 연예 기획사 대표 구속?)

4. (답변은 짧게)
지난달 소속사 연습생 11명을 피해자로 만든
기획사 대표 장모씨 사건이 있었는데,
장씨에 대한 수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Q. 오픈월드 대표 장모씨… 수사 진행 상황은?)

5. 일련의 사건을 보면 공통점이 있는 것 같은데...
모두‘연예인을 시켜주겠다’는
달콤한 거짓말에 넘어가지 않았습니까?
이 말 한마디가 그렇게 무서운가요?
(Q. "연예인 시켜주겠다"… ‘연예인’이 뭐길래?)

6.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계속되는 근본적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요?
(영세 기획사 무분별 실태...)
(Q. 연예인 지망생 성폭행 기승… 왜?)

7. 고 장자연씨 사건 이후 관련업계에서는 지속적으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는데 어떻게 되고 있는지?
(Q. 연예인 지망생 성폭행… 근절 대책 없나?)

8. 연예인의 꿈을 안고 있는 젊은 지망생들이 이런 일을 당하지 않으려면?
(Q. 연예인 지망생, 성폭행으로부터 안전하려면?)
[채널A 뉴스] 구독하기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