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이동통신사 협력업체 직원들이
휴대전화 사용자의
위치정보와 가입자 정보를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36살 서모 씨 등 5명은
지난해 3월
통신사가 부여한
정보조회 권한을 이용해
이 프로그램을 만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설 심부름센터 등은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개인정보는 19만8000건을
불법조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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