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발생한
선관위 디도스 공격 사건에 대한
특검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박태석 특별검사는
파견 검사와 경찰 등
수사팀 100여 명을 이끌고
오늘 오전 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최장 석달 동안의 수사에
돌입했습니다.
박 특검은
“디도스 공격의
추가 공모자가 있는지와
경찰 검찰의 수사과정에서
은폐 사실이 있었는지를
집중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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