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제조업 근로자의
근로시간이 주요 업종 중
가장 길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우리나라 근로자의 근로시간은
연간 2천116시간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제조업 근로시간이 2천287시간으로
가장 길었다고 밝혔습니다.
법정 주 40시간 근로제에 따른
연간 근로시간이
2천80시간인 점을 감안하면,
제조업 근로자는 지난해 207시간
연장근로를 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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