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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쇼 A타임]4월 18일 2부 클로징

2012-04-18 00:00 사회,사회

[앵커멘트]

(남) 2004년 아테네 올림픽 태권도 뒤 돌려차기로
금메달을 따내 국민들을 시원하게 해준
문대성 당선인.
그래서 별명이 문돌려차기였는데요.

(여) 지금은 논문 표절 의혹으로 문복사기,
논문을 돌려서 베꼈다고 해서 돌려막기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오늘 오후 새누리당을 탈당할 것으로 예상됐다가
갑자기 번복을 했는데요.
학위나 교수직 없이 IOC 위원으로만 살았어도,
국가적 영웅이었을텐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남) 남의 논문을 슬쩍슬쩍 베꼈는지,
아니면 누군가 아예 대신 써줬는지,
본인은 알 겁니다.
현명한 선택 하길 바랍니다.

(여) 뉴스쇼A타임 여기서 마칩니다.
저희느 내일 오후 2시에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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